금융위, 10조 증안펀드 조성 업무협약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3-31 16:35  


<사진설명>(앞줄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 최알렉산더희문 메리츠종금 대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
(세 번째 줄 왼쪽부터)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김정남 DB손보 대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성경식 부산은행 본부장, 서문선 대구은행 본부장, 김창효 경남은행 본부장

금융위원회가 3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산업은행, 5대 금융그룹, 17개 선도금융기관, 한국증권금융 등과 함께 `다함께코리아 펀드`(증시안정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24일 금융위는 이들 기관이 10조7,000억원 규모의 증안펀드 자금을 캐피탈 콜 방식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당 펀드의 모(母) 펀드 역할을 맡게 되는데, 자(子) 펀드를 통해 코스피200 등 시장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펀드를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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