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해외 자산 50조 원...역대 최고 실적

강미선 기자

입력 2020-04-01 10: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캐피탈이 지난해 해외 금융법인 자산이 50조 818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해외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현대캐피탈 국내 금융 자산(29조 6577억원)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해외 법인의 세전이익도 7663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캐피탈은 2012년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해 최근 독일 리스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해외 법인에 도입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제조업에 비해 글로벌화가 더딘 국내 금융업계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해외 성과를 달성했다”며 “통일된 업무 시스템 위에 현지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금융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