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티볼리, 첨단 안전사양 장착해 재출시

입력 2020-04-02 10:33   수정 2020-04-02 10:34

코란도(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와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와 티볼리를 출시한다.

새로 나오는 코란도와 티볼리에는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INFOCONN)이 최초로 적용된다.

인포콘은 크게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실시간 업데이트 내비게이션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들어간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제공된다.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LG유플러스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정보와 번역, 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등도 가능해진다.

원격제어를 비롯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2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새로 나올 코란도와 티볼리 앞에는 `RE:SPEC`이 붙어 `스펙을 다시 갖춘다`는 의미와 `존경`의 뜻을 동시에 담았다.

리스펙 코란도(KORANDO)는 엔트리 트림인 C:3 플러스부터 상위트림 사양이던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통풍시트를 기본적용한다.

메인트림 C:5 플러스 선택 시 9인치 내비게이션과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서 사용 가능)을 기본 적용한다.

리스펙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C:3 2,197만원 ▲C:3 PLUS 2,287만원 ▲C:5 2,331만원 ▲C:5 PLUS 2,509만원 ▲C:72,831만원, 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63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선택할 수 있다,

리스펙 티볼리(TIVOLI) 가솔린 모델은 코란도에 이어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볼리는 이번 출시에서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여기에 △전방감지센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무선충전패드 등을 기본 적용했다.

리스펙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V:1(M/T) 1,640만원 ▲V:1(A/T) 1,796만원 ▲V:3 1,999만원 ▲V:5 2,159만원 ▲V:72,235만원, 디젤 모델 ▲V:3 2,219만원 ▲V:5 2,379만원 ▲V:5 2,455만원(이상 모든 판매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티볼리 스마트 홈 기능 (사진제공: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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