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회장의 아들이 여성 신체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됐다 석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종근당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종근당은 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1,700원(2.08%) 하락한 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근당홀딩스도 3% 넘게 내림세다.
앞서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 회장의 아들 이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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