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보호필름 전문 제조 유통회사 주식회사 디에이치케이(대표이사 최현수)는 최근 자사의 무독성 Bio 항균필름이 폐렴간균/대장균균/황색포도상구균 에 대하여 99.9% 항균성능을 국제 시험인증 기관인 SGS로 부터 인증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실란화합물질 항균코팅을 적용, 기존 금속성분을 활용한 항균필름이 지닌 투명도, 내구성, 지속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디에이치케이 관계자는 "최근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에 부착하고 있는 구리성분의 필름과 관련하여 구리라는 금속이 가진 산화작용으로 인한 성능 저하, 금속 자체의 색상으로 인한 투명성 및 시안성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을 거듭하여 이미2019년 말부터 당사의 액정보호필름에 적용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항균 필름의 고질적 단점인 내구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하여 스크레치 자가복원 기술을 접목하였으며, 디지털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위하여 자가점착 실리콘 점착제 타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디에이치케이 최현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위생에 민감한 상황에서 제품의 품질과 성능이 확실히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장에 난립하고 있는 짧은 수명의 저가형 제품이 아닌 뛰어난 내구성과 지속성을 지닌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달라진 소비자의 위생관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주)디에이치케이는 2016년 설립 이래, 뛰어난 제품 개발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액정보호필름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도 뛰어난 성능의 필름을 공급하고자 최근 자사 브랜드인 Wecare를 런칭하였다. Wecare의 무독성 Bio 항균필름은 네이버 스토어팜 `위케어몰`에서 4월 10일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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