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LAYERS’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옹성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세 올라운더’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는 ‘감정의 레이어링’이라는 신선한 콘셉트와 퀄리티 높은 티저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일으켰다. 더욱이 옹성우는 지금의 그가 되기까지 경험한 감정들을 자작곡으로 표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발매 이후 다수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의 무대에서 유연하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섬세하게 표현해 무대를 꽉 채우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가 보여준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는 팬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고, 옹성우의 탄탄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시너지를 발휘해 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옹성우의 넘치는 센스와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친형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옹성우는 이후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집사부일체’에 연달아 출연해 주말 저녁을 가득 채워 ‘대세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의 라디오에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은 옹성우. 재능과 매력을 갖춘 옹성우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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