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미국 증시 움직임이 주목됐었는데요. 당초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죠?
-美 증시, 유가 폭락에 어제 장 막판 하락
-오늘 美 증시 흐름, 추가 상승과 2차 폭락 기로
-초대형 호재 터져 美 3대 지수 ‘큰 폭으로 상승’
-월가 최대의 적, 샌더스 사퇴와 코로나 정점 통과
-9일 OPEC+회의, 유가 폭락 악재 걷힐까 ‘관심’
-초대형 호재 터져 美 3대 지수 ‘큰 폭으로 상승’
-달리오, 달러 가치 휴지 조각 전락 우려 발언
-美 학계, 달러 가치 유지 위해 화폐개혁 논의
Q. 뭐니 뭐니 해도 오늘 미국 증시에 최대 호재는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사퇴한 것이 아닙니까?
-샌더스 후보, 슈퍼 화요일 이후 바이든에 밀려
-샌더스 공약, 트럼프노믹스의 모든 정책 반대
-트럼프노믹스, 부자 위주 정책으로 양극화 심화
-법인세·소득세·상속세 등 모든 세금 인상 주장
-트럼프, 공화당 전통대로 친월가·친기업·친증시
-샌더스 후보, 반월가·반기업·반증시 강하게 표방
-거래세 도입, 대주주 양도 과세, 금융규제 강화 등
Q. 샌더스 후보 사태로 사실상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후보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 해결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지 않습니까?
-바이든,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 부통령 재직
-법학자 출신, 오바마 대통령을 잘 보좌했다는 평가
-이상 기후변화 적극 대처, 코로나 해결 적임자
-트럼프 대통령, 오바마 지우기 정책으로 일관
-바이든, 오히려 샌더스보다 ‘트럼프’ 경쟁 상대
-트럼프 대통령, 샌더스 후보를 더 원했던 이유
Q. 코로나와 관련돼 계속해서 좋은 소식도 들리고 있죠! 그래서 이제는 월가의 관심이 경제활동 재개 여부로 빠르게 이동되고 있지 않습니까?
-월가 ‘확진자 수 언제 정점 도달하느냐’ 주목
-WHO, 신중하게 코로나 확진자 수 정점 통과 예상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계속해서 강조
-트럼프,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전력투구 발언
-코로나19 학습효과, 초기 극심한 공포서 완화
-월가의 관심, 코로나에서 경제활동 재개로 이동
-중국·한국·미국 등에서 경제활동 재개 소식
Q. 어제 국내 증시에서는 ‘또 장하성이냐’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가신용등급과 삼섬전자 및 삼성전자 신용등급에 대한 낭보가 있었죠?
-어제 코스피 하락, 장하성 동생 펀드 파장 커
-무디스, 6대 대형 증권사 신용등급 ‘하향 경고’
-韓 국가신용등급과 삼성전자 기업신용등급 ‘좋은 소식’
-무디스, 韓 국가신용등급과 전망 ‘종전 평가 유지’
-코로나 영향 제한적, 상대적으로 경쟁력 높아
-S&P도 삼성전자 기업신용등급 ‘긍정적’으로 평가
-'부정적’ 평가받은 다른 간판기업의 신용등급 주목
Q. 오늘은 나라 안팎으로 두 가지 중요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먼저 잠시 후에 열릴 금융통화회의 결과부터 예상해보지요.
-오늘, 4월 금통위와 OPEC+회의 동시에 열려
-두 가지 면에서 금통위 회의 자체와 결과 주목
-4월 20일 금통위 4명 교체 앞두고 마지막 회의
-4월 정례회의에 앞서, 지난달 27일 임시회의 개최
-두 가지 요인 영향, 이번 회의서 변화 주기 어려워
-3월 임시회의 효과 여부를 좀 더 지켜보느냐
-추가 기준금리와 한국판 양적완화 추진하느냐
Q.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열리는 OPEC+ 회의에서 감산에 합의하느냐도 향후 주가 흐름과 관련해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선 겨냥 유가 끌어내리기 ‘자충수’
-美 세일가스 손익분기점 45달러 내외, 디폴트
-원유 전쟁, 사우디의 美 세일가스 죽이기 맞서
-유가 폭락, OPEC국 등 원유생산국 경제파탄
-공멸 분위기 확산→트럼프와 OPEC+ 유가 안정
-IEA와 비OPEC+ 국가의 반대로 감산합의 실패
-미국과 사우디 적극 중재, 1000만 배럴 이상 합의
Q. 각국의 회의 결과를 두 가지씩 예상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주가 흐름과 관련에 각국의 시나리오를 말씀해주시지요.
-2가지 회의 예상 결과 조합시 ‘4가지 시나리오’
-V자형, 추가 금융완화와 1000만 배럴 감산 합의
-W자형, 양적완화 동결과 원유 감산 합의에 실패
-U자형, 양적완화 동결과 1000만 배럴 감산 합의
-L자형, 추가 양적완화와 원유 감산 합의에 실패
-세계 주가 저점대비 20% 이상 상승, I자형 사라져
-코스피, 코로나 이전 최저점 1900선 돌파 여부 주목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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