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20과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20에 대한 정보가 외신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갤럭시S20울트라에 탑재된 1억800만화소의 카메라 렌즈와 동일한 스펙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갤럭시S20의 코드명은 캔버스로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펜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작 갤럭시노트10에서 보여준 에어액션과 같은 새로운 S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디스플레이 화면도 6.9인치 이상의 7인치대 화면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은 3종으로 출시되었던 갤럭시S20시리즈와 달리 5G 전용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폴드2의 코드명은 위너2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 부분은 노치가 사라지고 갤럭시S20과 동일한 펀치 홀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저장용량을 낮춰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펼쳤을 때 화면의 크기는 7.7인치로 전작보다 디스플레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7월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을 공개하고 8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공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5G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폼팩터를 갖춘 삼성전자의 독주가 지속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모델 출시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기존 5G 및 LTE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크게 상향하여 재고정리에 나섰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삼성전자의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0+, S9+ 모델을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재고정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공시지원금 및 자체 지원금을 대폭 상승시켜 갤럭시A90, S10 5G 모델의 할인금액 또한 급상승하여 0원 구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갤럭시A90 5G는 공짜폰으로 전락함과 동시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제공받는 혜택이 추가되었다.
외에도 아이폰SE의 출시일이 임박해옴에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중이며 사전 예약 가입자들에게 전원 에어팟 프로 정품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애플의 전모델도 할인 판매 대상에 포함되어 아이폰11은 최저 30만원대부터, 아이폰XS, XR은 10만원대, 아이폰XS MAX는 20만원대, 아이폰X는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폰7은 마지막 무료판매 모델로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S20, S20+, 갤럭시노트10,10+에도 50% 이상 할인율을 적용하여 4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고, 갤럭시A80, A50, A30 등 갤럭시A시리즈 전모델과 갤럭시A10e, 갤럭시폴더2 등을 10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버스폰으로 각광받고 있다. 외에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키즈폰 모델에도 새학기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쿠키즈미니폰, 무민폰, 아키폰 등 모든 기종을 무료로 구매하고 백화점 상품권 혹은 통신료 지원 혜택을 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0% 이상 할인된 최저가 판매로 합리적인 핸드폰 구매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화제몰이 중인 프로모션 내용은 가심비몰 카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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