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크림, 악마쿠션으로 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붐을 일으켰던 브랜드 개발사 케이비퍼시픽는 감염예방 전문브랜드 `수간호사` 손소독제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의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위협은 악몽 같은 수준으로 확진자 55만명에 이어 사망자가 2만명을 넘어서며 가장 심각한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의료기준 수준의 소독 가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케이비퍼시픽에서 개발한 감염예방 전문브랜드 `수간호사`가 미국 FDA 승인을 통과했다. 에탄올 60%대가 아닌 70% 소독 베이스로 개발된 제품이다.
2008년 CDC 미국 질병관리센터의 소독기준 가이드에 따르면 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의료기관은 에탄올 70% 이상을 사용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으며, 한국의 질병관리센터 역시 의료기관에서는 에탄올 70% 이상의 소독가이드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
의약외품 수간호사 손소독제는 의료기관 수준의 강력한 소독력뿐만 아니라 폐를 공격하는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1분내 99.9% 사멸되는 살균 인증을 받았다.
또한 멀티 소독으로 손뿐만 아니라 핸드폰, 책상, 노트북, 문손잡이등 우리의 손과 닿은 어떤 공간, 사물에 사용할 수 있어 생활에서 단 하나의 소독제로 바이러스를 보다 손쉽게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케이비퍼시픽의 `수간호사` 손 소독제는 이번 FDA 승인으로 한국의 순수기술로 개발된 세니타이저의 뛰어난 소독력으로 미국과 전세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간호사 세니타이저에 대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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