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가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OCN 오리지널 <루갈>의 ‘능청 막내’ 박선호의 훈훈한 비주얼로 꽉 찬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눈빛, 특유의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비하인드 컷에서 빠질 수 없는 정직한 브이 포즈와 얼굴 가득 선한 웃음은 박선호의 출구 없는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댄디하고 세련미 넘치는 캐쥬얼한 슈트를 입고 만화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기도.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루갈>에서는 황득구(박성웅 분)가 파놓은 함정에 속절없이 당한 광철(박선호 분)과 미나(정혜인 분)가 서로를 탓하며 분열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이내 화려한 팀플레이로 똘똘 뭉치며 아르고스와 황득구를 잡기 위해 돌진하는 등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 사수를 독려한 박선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OCN 오리지널 <루갈>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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