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노식 SKCC 본부장(左),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가 MES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티라유텍이 SK㈜ C&C와 제조지능화 통합 플랫폼(Manufacturing Intelligence Integrated Platform, MIIP)의 핵심 시스템인 생산관리시스템(MES)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21일 티라유텍은 SK㈜ C&C가 개발 중인 제조지능화 통합 플랫폼의 핵심 시스템인 MES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최신 IT Trend에 맞춰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CEP (Complex Event Processing), DevOpS 방법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제조 산업별 생산 현장의 니즈를 보다 빠르고 쉽게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 높은 Cloud 기반의 MES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시스템을 제조 현장의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리딩하는 국내 대표 제조 혁신 솔루션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티라유텍은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이번 SK㈜ C&C와의 공동 투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에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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