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 대상지 8곳 선정

김원규 기자

입력 2020-04-23 10:31  



서울시가 기존 보행과 차량 접근이 어려운 구릉지에서 사는 시민들을 위해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 대상지 8곳과 교통수단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곳에 상황별로 경사형 모노레일과 수직·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해당 장소와 교통수단은 주민공모선정 방식을 통해 정해졌다.
8곳은 ▲중구 동호터널 옆 옹벽 ▲성동구 옥수교회 앞 보행로 ▲서대문구 북아현동 251-99 ▲성동구 행동2동 대현산공원 ▲금천구 금하로30 ▲용산구 서울역일대도시재생지역 서계동 33-51 ▲중구의 대현산 배수지 공원 ▲금천구 장미공원이다.
서울시는 주민들이 제안한 내용을 반영해 올 6월까지 전체 사업지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각 사업 대상지별로 해당 자치구에서 7월부터 기본 설계가 추진되고 10월에 공사발주와 착공에 들어가 2021년 말까지 완료되는 것이 목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