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림이 활짝 만개한 비주얼을 뽐냈다.
sidusHQ의 기획 화보 ‘sid_US’를 공개, 봄 꽃을 닮은 싱그러운 미모와 강렬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화보에서 한가림은 빨간색과 검정색 극과 극 의상으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과 뚜렷한 이목구비만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가림은 각 화보마다 다양한 꽃들을 손에 쥐고 다채로운 포즈와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빨갛게 물든 듯한 강렬한 레드립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승화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한편 한가림은 SBS ‘맛 좀 보실래요’에서 철부지 아가씨 정주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하는 한편,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진상(서하준 분)과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난 뒤 인성(안지훈 분)과 내키지 않는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렇게 봄 꽃을 닮은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한 한가림의 화보는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24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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