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느와르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되며, ‘루시퍼’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느와르는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의 발매를 앞두고 지난 22~23일 공식 SNS를 통해 유호연, 이준용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연은 붉은 머리에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공개된 블랙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유호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새로운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개인 콘셉트 포토에선 이준용의 우수에 찬 눈빛을 엿볼 수 있다. 베일을 쓰고 있는 이준용의 모습은 신비롭고 몽환적이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Lucifer(루시퍼)`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로써 느와르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오는 27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특히 지난 22일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유호연은 인트로곡을 프로듀싱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소속사 럭 팩토리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개된 느와르의 개인 콘셉트 포토는 타이틀곡 `Lucifer`가 담고있는 양면적인 매력을 테마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미니앨범은 느와르 특유의 남성다움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느와르의 또 다른 매력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느와르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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