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장혜진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장혜진이 가창에 참여한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첫 번째 OST ‘너라는 계절은’이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라는 계절은’은 한차례 사랑이 지나간 후 새로운 감정에 대한 기대가 사라져 있을 때 다시 피어나는 미묘하고도 짙은 감정들에 대한 곡이다.
‘너라는 계절은’은 장혜진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틋한 감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하루안에 느껴지는 많은 감정을 사계절에 비유해 피아노와 현악 4중주로 표현,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장혜진은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내게로`, `비가 내리는 날’ 등 다양한 감성 발라드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월 ‘이별에게 졌나봐‘를 발표, 높은 고음과 감성을 자극하는 현실적인 가사들로 ‘발라드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한편, 장혜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너라는 계절은’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2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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