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거서비스로 인기몰이,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3일간 계약진행

입력 2020-04-24 09:55  


범양건영·동부건설은 오는 26일(일)부터 28일(화)까지 3일동안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예전 한일시멘트 부지에 공급하는 역세권 대단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의 계약을 진행한다.

앞서 3월 31일~4월 2일, 3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218가구 모집에 749명이 신청하며, 평균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구조를 살펴보면 74㎡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84㎡는 광폭 팬트리 도입을 비롯해 안방에 넓은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을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눈에 띄는데 자녀를 위한 보육특화 서비스로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가 확정되었으며 특화된 보육서비스로 자녀의 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봉사단, 아이돌보미 서비스, 어린이 전용 피트니스 프로그램, 키즈카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센터, 중고물품나눔터, 쉐어키친, 코인세탁실,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 교통여건도 편리한데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서울도심 접근성이 좋은 경인로와 남부순환로도 가까워 이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거리의 경인중을 포함해 반경 1km이내 거리에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자리하고 킴스클럽, 2001아울렛,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유통시설도 위치해 있다. 추후 대형 쇼핑몰 코스트코와 스트리트형 상가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주변 시세의 85%에 해당하는 초기 임대료로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보증금 및 임대료의 상승률이 연 2.5%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구로구 경인로 323에 위치한 홍보관에서는 이번 신혼부부 특별공급 계약 외에도 일반공급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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