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탄탄한 세계관 스토리 '인기'

입력 2020-04-28 15:59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매달 우리는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독자적인 세계관과 음악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이달의 소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로 1년 만의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쏘왓’(So What)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56개국 1위,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등 국내외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공개한 솔로, 유닛 뮤직비디오부터 완전체 뮤직비디오까지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외 초호화 로케이션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커버 댄스 영상들을 통해 `커버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특히 NCT 127의 `체리 밤`(Cherry Bomb) 커버 댄스 영상이 1100만 뷰를 돌파해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달의 소녀는 `해시` 활동이 끝난 후에도 MBC `복면가왕`, JTBC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데뷔 첫 OST 도전인 멤버 진솔의 `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아이튠즈 차트 30개국 1위 및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랭크되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멤버 희진은 벤 신곡 `나쁜 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처럼 이달의 소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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