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아스트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0-05-04 08:20  




아스트로(ASTRO)의 ‘GATEWAY’(게이트웨이)가 드디어 문을 연다.

아스트로는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의 음원과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발매 전부터 오피셜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영상 등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기 때문에 컴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아스트로의 새 앨범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하나.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GATEWAY`, 그 문을 여는 `Knock`

아스트로는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를 발매하며 닫혀 있던 문을 연다. `GATEWAY`는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시간 여행자가 된 아스트로가 문을 지나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는 앞서 말한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기 위한 아스트로의 두드림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안에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군가를 시간을 거슬러 찾아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으로 데려간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는 작사가 이스란을 포함한 유명 작사, 작곡가가 함께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널 찾아가 knock knock knock`이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을 통해 아스트로의 `파워 청량`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둘. 1년 4개월 만의 완전체, 여섯 명의 시간 여행자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 라잇) 활동 이후 1년 4개월 만에 아스트로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아스트로를 대표하는 `무대 장인` 문빈의 복귀와 함께 여섯 명의 멤버가 만들어낼 완전체 시너지에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시간의 왜곡과 흐름이 느껴지는 오브제들을 배치해 `시간 여행자` 된 아스트로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와 `시간 여행자` 콘셉트가 어우러져 어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셋. 나아가는 `청량의 아이콘`, 독보적 `파워 청량`

명불허전 `청량의 아이콘` 아스트로의 귀환이다. 아스트로는 데뷔곡 `숨바꼭질`부터 `숨가빠`, `고백`, `Baby`(베이비),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등의 곡을 통해 가요계 대표 `청량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 가운데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청량의 아이콘`으로서 기존의 정형화된 청량미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매력을 가미해 아스트로만의 독보적인 `파워 청량` 매력을 선보인다. 오직 아스트로만이 표현할 수 있는 파워풀하고 성숙한 청량함이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통해 역대급 `파워 청량`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짧지만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파워가 느껴지는 안무를 선보인 바 있기에 `퍼포먼스 강자` 아스트로가 보여줄 완성된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망설이지 않으면서 같은 `청량함`이란 콘셉트 안에서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아스트로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스트로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는 물론 전곡의 음원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컴백 브이라이브를 진행,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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