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문희준의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이 화제다. 예전부터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던 문희준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38번의 요요 현상을 겼었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특히 그는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는 방법을 시행해 체중을 뺐지만 내성이 생겨 아예 먹지 않아도 체중이 미미하게 줄거나 조금만 음식을 섭취해도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는 상황에 전문가를 찾았다고 밝힌 적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음은 물론 방송가에서 활약중인 그의 모습이 반갑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문희준 가족(소율, 잼잼이문희율)의 화목함을 그대로 방송의 전파를 타고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그를 응원하는 한편 85kg에서 68kg까지 17kg을 감량하고 7개월이나 다시 살찌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요요가 반복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고 굶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만 더 찾게 됐다. 그럴수록 살은 빠지지 않고, 영양소 공급이 안되는 굶는 다이어트로 항상 어지럽고 기운 없는 일상이 반복되기만 했다.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최근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AI를 통해 내 몸 상태를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내 몸에 딱 맞는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난생 처음 다이어트가 힘들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문희준은 1996년 H.O.T.로 데뷔해 현재에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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