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송준상)는 기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회사는 119개사로 전체 상장법인의 5.3%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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