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가 지난 7일 시즌(Seezn)에서 생방송된 `히든트랙2`에서 숨겨진 명곡을 소개하며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아스트로는 앨범 수록곡 중 숨겨진 명곡을 찾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뮤직 라이브쇼 `히든트랙2`에 출연해 더 알려졌으면 하는 곡들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뜨거운 관심과 반응 속에 신곡 `Knock(널 찾아가)` 무대로 시작된 방송은 오프닝부터 TMI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이 다 함께 히든트랙을 소개하는 동안 스튜디오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아히 좋아 슬기로운 별과사전`을 주제로 아스트로는 `Love Wheel`(러브 휠), `너라서`, `I`ll be there`(아윌 비 데어) 등의 수록곡 소개와 함께 곡과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너라서`의 킬링 파트와 `You&Me`(유앤미) 율동을 선보이기도 하고, 무대 위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선택으로 최종 골든트랙에 선정된 `You`re my world`(유어 마이 월드)의 첫 완전체 무대는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아스트로는 프로그램을 마치며 "수록곡도 다 좋아서 뽑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저희가 자부심을 느끼는 수록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팬분들이 골라주신 TOP7이라서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아스트로는 `히든트랙2`를 통해 `수록곡 맛집`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아스트로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아스트로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게이트웨이)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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