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오른 15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4% 증가한 1,434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04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진서 NS홈쇼핑 과장은 "코로나 이후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 건기식의 판매 호조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며 "1분기에 업무량이 많아 2분기 준비 시간이 부족해 원활한 영업활동이 미지수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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