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과 김희정이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커버를 장식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효민과 김희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효민과 김희정은 화려한 패턴부터 시크한 블랙 드레스, 캐주얼 룩 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의상과 그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매거진의 커버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하듯 환상적인 호흡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민은 “둘이 함께한 촬영은 처음인데, 너무 즐거웠다. 무엇보다 평소에도 자주 보는 친한 사이여서 편했고,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 서로 비슷한 옷을 입고 한 촬영도 그렇고, 효민 언니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현재 스타의 뷰티 꿀팁과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전격 해부하는 라이프타임 `뷰티타임`의 MC로 활약 중이며, 김희정은 차기작을 컴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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