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1위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S20을 출시했다.
갤럭시S20은 코로나19여파와 159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출고가 무제한기준 8만9천원이라는 높은 기본료 때문에 전작인 갤럭시S10시리즈 대비 초도판매량이 60% 그치는 참담한 실적을 거뒀다.
이때문에 소비자는 더욱 LTE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국내 이통3사와 제조사는 향후 5G스마트폰만을 출시할 것 이며 이는 국가정책과도 연관이 있는것으로 관측됐다.
그렇다면 2020년 5월 현재 스마트폰 구매자는 어떤 스마트폰을 구매해야할까? 적절한 성능에 저렴한요금제 그리고 저렴한 단말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있는 요즘 LTE스마트폰시장의 재고소진 기획전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은 갤럭시S시리즈 중 마지막 LTE모델인 갤럭시S10플러스이다.
갤럭시S10은 국내 재고가모두 소진되고 단종이 된 반면 갤럭시S10플러스 512GB모델은 국내 이통사물량이 아직 남아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15일 SK텔레콤은 갤럭시S10플러스 512GB의 출고가를 인하하며 119만원대로 20만원가량을 인하했다. 이에따라 스마트폰 할인 카페인`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플러스 512GB를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저 화제다.
갤럭시S10플러스는 엑시노스9820 6.4인치 WQHD+디스플레이 8GB램 4,100mAh배터리를 탑재해 준수한 스펙을 자랑하고 색상은 세라믹화이트 세라믹블랙 두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관계자는 "갤럭시S10플러스 512GB재고소진 기획전은 재고가 많이 없는 만큼 조기에 종료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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