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에 끝난 뉴욕 증시 움직임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죠.
-세계 증시, 경제활동 재개 vs 2차 코로나 감염
-美 3대 지수,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상승
-유럽과 아시아 증시도 직전 상승국면 재진입
-미중 갈등 재연, 이번 주에 고비 맞을 듯
-트럼프, 양회 겨냥…코로나 책임론으로 압박
-무역에서 금융으로 확대, 첨단기술 전쟁 재연
Q. 코로나 책임론을 놓고 재연된 미중 갈등에 처음부터 강도 있는 수단이 동원되지 않았습니까?
-트럼프, 취임 이후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급증
-11월 대선 임박, 트럼프 최대 약점으로 부각
-바이든의 선거 전략, 재정적자 축소 방안 내걸어
-코로나 책임론 놓고 ‘제2 옥토버 서프라이즈’ 긴급
-코로나 빌미, 중국에 대해 강력한 보복안 필요
-中 국채 대상 ‘차별적 미국판 모라토리움’ 구상
Q. 써서는 안될 모라토리움 구상을 한 것 뿐만 아니라 곧바로 달러 강세 발언을 통해 중국 내 달러계 자금을 회수하겠다는 방침도 발표했죠?
-중국 부채 비율 310%, 기업부채 과다 문제
-기업부도 급등→은행 부실→부채 디플레
-트럼프, 시진핑 부채 함정 외교에 강한 불만
-시진핑, 디지털 위안화 바탕 ‘2단계 일대일로’
-중국 부채 비율 310%, 기업부채 과다 문제
-트럼프, 달러 강세 발언…중국 내 외국자금 이탈 촉진
-강달러→외국자금 이탈→부채 디플레 유도
-강달러→위안화 약세→디지털 위안화 불안
Q. 지난 주말에는 중국 화웨이를 견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요. 종전과 달리 제재수단이 아주 강력하지 않습니까?
-미중 경제패권 전쟁, 미래 국부 싸움으로 귀결
-트럼프, 직간접 수출통제로 ‘화웨이 죽이기’
-허가제 세컨더리 보이콧, ‘모라토리움’ 비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도 대상
-미중 경제패권 전쟁, 미래 국부 싸움으로 귀결
-시진핑, ‘화웨이 죽이기’에 이례적으로 반발
-애플·퀄컴 등 미국 기업 ‘블랙 리스크’ 지정
-21일 양회, 대미 보복안 어떻게 나올지 관심사
Q. 시진핑의 보복안을 미리 예상한 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모든 거개를 끊겠다고 선언했죠?
-트럼프, 중국과 모든 거래를 끊겠다고 선언
-친미 경제 블럭인 ‘경제번영 네트워크’ 구상
-세계가치사슬 혹은 세계 공급망 재편 ‘본격화’
-세계가치사슬 혹은 세계 공급망 재편 ‘본격화’
-애플·퀄컴 등 미국으로 환류시키는 리쇼어링
-베트남·인도 등 제3국으로 이동도 권장
-대만 TSMC 등 친중국 외국기업, 미국 유치
-삼성전자 등 韓 반도체기업 향후 행보 주시
Q.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강력한 조치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죠?
-모라토리움·자금이탈·화웨이 죽이기 강해
-시진핑, 보유 국채 서둘러 회수하려는 움직임
-트럼프, 코로나 사태 해결 위해 양대 정책 주력
-Fed, 무제한 국채 매입으로 달러 유동성 공급
-트럼프 정부, 적자국채 통한 미국판 뉴딜 정책
-트럼프, 코로나 사태 해결 위해 양대 정책 주력
-Fed, 무제한 국채 매입으로 달러 유동성 공급
-트럼프 정부, 적자국채 통한 미국판 뉴딜 정책
-중국, 미국 국채 매도시 정곡 찔려
-美 국채매도, 달러 유동성 회수와 국채금리 급등
Q. 미중 간 마찰이 재연됨에 따라 작년 10월에 핸리 키신저 前 미국 국무장관의 경고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당시 어떤 발언이 있었습니까?
-헨리 키신저, 역사상 ‘최고의 외교 달인’ 평가
-1970년대 초반, 미중 관계 정상화 주역
-닉슨 대통령 탄핵, 키신저 조언으로 하야
-작년 11월 뉴 이코노미 포럼, 키신저 초청
-미중 관계, 냉전 단계 진입→세계 대전 경고
-3차 세계 대전, 패권 다툼으로 종전보다 강력
Q. 헨리 키신저 경고대로 3차 세계 대전이 발생되지 않아야겠습니다만 미중 간 마찰이 쉽게 끝날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습니까?
-美, 2차 대전 이후 70년 동안 ‘독주 시대’ 전개
-닐 퍼거슨, 20년부터 ‘차이메리카’ 시대 예상
-경제 패권, 팍스 아메리카나→팍스 시니카
-트럼프, 팍스 아메리카나 유지 ‘마지막 기회’
-트럼프 정부, 출범 초부터 중국과 마찰 지속
-갈수록 미래 국부 싸움으로 초점이 맞춰질 듯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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