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의 인스퓨어 비데가 올해 1분기 가전 양판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비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의 1분기 비데 양판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4월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했다.
이같은 판매 호조는 인스퓨어 비데에 장착된 심플한 터치식 조작부와 유려한 곡선형 커버로 제품 디자인을 강화한 점과 국내 대표 생활가전 기업으로 쌓아온 제품력에 대한 신뢰감이 더해진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인스퓨어 이지 필터 방수 비데`로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는 것이 자체 펴악다.
인스퓨어 이지 필터 방수 비데는 지난해 출시된 `이지 필터 비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더욱 쉬워진 필터 교체와 직접 물을 뿌려 세척해도 문제없는 뛰어난 방수 기능이 장점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스퓨어 비데가 우수한 제품력과 뛰어난 디자인, 쿠쿠의 생활가전을 통해 쌓아온 신뢰감이 합해져 1분기 양판점 1위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거뒀다"며 "신제품 이지 필터 방수 비데와 같이 성능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계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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