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에 공을 세운 건 오클라 호마에서 노스 다코타, 텍사스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채굴 업체들이 마냥 파산을 기다리기 보다는 손해를 감수하고 시추공과 유정을 폐쇄하는 결단력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동 제한이 살짝 풀어지고 경제 활동 재개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이번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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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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