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하반기 구리가격 반등… 풍산, 최대 수혜"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5-26 09:20  


KB증권이 26일 구리 가공 업체인 풍산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 5,000원을 제시했다.
홍성후 KB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국내 1위 구리 가공업체"라며 "구리, 아연, 니켈, 주석 등 비철금속을 소재로 하여 신동제품을 제조, 가공, 판매하는 신동사업부문과 각종 탄약류를 제조, 판매하는 방산사업 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풍산의 향후 3년 연평균 성장률(EPS CAGR)로 47.1%를 예상한다"며 "이유는 2020년 2분기를 저 점으로 구리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홍 연구원은 또 "방산부문도 현재 군용탄, 스포츠탄 등을 북미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는데,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세계시장 확대를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외형성장,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