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양대혁, 본방 사수 독려 “지친 하루 위로해주는 드라마!”

입력 2020-05-26 09:48  




배우 양대혁이 ‘야식남녀’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양대혁은 25일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야식남녀’가 드디어 방송 되었습니다. 스태프와 배우들 현재 모두 즐겁게 촬영 중입니다”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지친 하루를 위로해주는 따뜻한 한 끼 식사 같은 드라마 ‘야식남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야식남녀’는 JTBC의 새 월화드라마로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다.

극중 양대혁은 CK의 공채 PD 남규장 역을 맡았다. 언론고시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정규직이 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인물로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야식남녀’는 양대혁 외에도 정일우, 강지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양대혁은 KBS ‘고백부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미스티’, MBC ‘어서와’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연기파 배우다. 또한 현재 JTBC `18어게인` 촬영 역시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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