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 ‘케이밥스타’에 뉴이스트가 출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초특급 돼지 등갈비 먹방을 선보인다.
이영자와 김숙은 지난 4월 진행된 ‘케이밥스타’ 제작발표회 당시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입을 모아 뉴이스트를 언급했다. 이에 최근 끝없는 러브콜을 받았던 뉴이스트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리더 JR은 두 MC의 러브콜 소식을 듣고 직접 출연을 요청했음을 밝히며 촬영 내내 ‘찐남매’ 친분을 자랑했다.
이영자, 김숙도 뉴이스트 소식에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다. 아끼는 뉴이스트를 위해 한 돈 4마리로 등갈비를 특별 제작했을 정도. 뉴이스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초특급 등갈비를 보고 “회식 때도 이렇게는 안 먹는다”며 깜짝 놀랐다고.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뉴이스트를 위해 주방을 휩쓸어온 듯 남다른 스케일의 개인 조리도구와 식재료를 준비, 맞춤형 레시피를 줄줄이 선보이며 뉴이스트의 눈과 입을 쉴 틈 없이 즐겁게 해줬다. 백호는 식사 내내 “엄마랑 같이 먹고 싶은 맛”이라고 감탄, 남은 등갈비까지 싹싹 포장해갔다는 후문이다.
뉴이스트의 초특급 돼지 등갈비 먹방은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케이밥스타’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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