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71(퀀텀) 갤럭시A90 공짜폰기획전 개최

입력 2020-05-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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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1위 삼성전자는 갤럭시 A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 시장과 맞물린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판매저조로 인해 뼈아픈 경험을 한 삼성전자 입장에선 더이상 갤럭시S20과 같은 고가의 프리미엄 정책을 내세우기보단 애플의 아이폰SE와 같은 준수한성능과 포인트가될 하드웨어 한두가지의 장점을 넣고 가격거품을 빼는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란 판단에서이다.

지난 6일 애플의 아이폰SE가 55만원대로 출시된 이후 삼성전자는 7일 즉각 대응에 나서 갤럭시31과 갤럭시51을 출시하고 22일에는 갤럭시71(퀀텀)을 연이어 출시했다.

갤럭시A31은 6.4인치 전면 20MP 후면 8MP+48MP+5MP+심도5MP을 탑재 4GB 램 배터리는 5,000mAh이고, 갤럭시A51은 6.5인치 전면 32MP 후면 12MP+48MP+5MP+심도5MP을 탑재 6GB램 배터리는 4,500mAh이며 갤럭시A71(퀀텀)은 양자보안기술에 6.7인치 전면32MP+후면 12MP+64MP+5MP+심도5MP를 탑재 8GB램에 배터리는 4,500mAh이다.

CPU는 삼성의 엑시노스 980을 탑재 스냅드래곤855와 대등한 수준이나 해외의 유행하는 게임 몇가지가 호환성문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국내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S20이 안팔리는 이유엔 가격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갤럭시A시리즈의 라인업이 강화되며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더 나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근 갤럭시A51의 판매량이 급증하고있는 상황이다.

스마트폰 판매 카페 `사나폰` 에서는 갤럭시A31과 갤럭시51을 공짜폰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A71(퀀텀)은 5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의 주문이 기존 갤럭시S시리즈에서 갤럭시A51로 많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A31은 4G망을 지원하며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은 5G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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