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전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한 단체곡 '이어달리기' 티저 오픈

입력 2020-05-28 07:09   수정 2020-05-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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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With Woollim의 단체곡 `이어달리기` 티저를 공개한다.

티저 속 울림 아티스트들은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에 흐름이 멈춰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에너지 넘치는 비트가 분위기 반전을 알렸고, 이에 맞게 울림 아티스트들은 몸을 풀며 스트레칭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뽐내며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가창과 기적을 부르는 희망적인 가사가 `이어달리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With Woollim의 `이어달리기`는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는 울림의 첫 번째 단체곡이다. 힘들고 지칠 때 `너`를 대신해 이어 달려 고통을 나누고 힘이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울림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제외한 인피니트 김성규부터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울림 루키까지 하나로 뭉쳐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울림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 `이어달리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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