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신예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라라미디어는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 싱글 `에어플레인(Airplane)`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백주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실력은 물론 빼어난 미모를 갖춘 신예로 알려진 만큼, 베일을 벗은 백주연의 외모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백주연은 오는 6월 4일 데뷔곡 `에어플레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으로,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색깔을 깊이 있게 담아낸 수작이라는 귀띔이다.
백주연은 데뷔에 앞서 `The Scene #2017(#93d2f5)` 4부작 프로젝트를 알리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2일 `에어플레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백주연의 첫 싱글 `에어플레인`은 오는 6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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