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엘클럽' 론칭…"구매액 상위 1,500명 선정"

박승완 기자

입력 2020-06-01 11: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 대상 최상위 유료 회원제 '프리미엄 엘클럽'
유료회원제 '엘클럽' 가입자 2%가 판매금액 10% 차지
"구매력 갖춘 소비층 확보해 유통채널 우위 노린다."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엘클럽
롯데홈쇼핑은 상위 1%를 위한 최상위 유료 회원제 ‘프리미엄 엘클럽(L.CLUB)’을 선보이고,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운영 중인 유료회원제 ‘엘클럽’ 고객은 전체 고객의 약 2% 수준이지만 이들의 지난해 구매금액은 롯데홈쇼핑 전체 판매금액의 약 10%를 차지했다.

‘엘클럽’ 고객의 연간 구매금액 역시 일반 고객과 비교해 5배 이상 높다.

롯데홈쇼핑은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최상위 고객의 구매가 매년 확대됨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으로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전략을 세웠다.

막강한 구매력을 갖춘 소비층을 확보해 코로나19로 치열해진 온라인 유통채널 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엘클럽’ 가입 고객 중 지난 1년간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500명을 선별해 ‘프리미엄 엘클럽’ 고객을 선정했다.

‘프리미엄 엘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구매실적에 따라 블랙, 블루, 레드 등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눠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비는 10만 원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온라인 쇼핑 채널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여행, 문화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차별화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