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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종업이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문종업의 소속사 더그루브컴퍼니는 1일 "문종업이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제작하는 코로나19 관련 캠페인 송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캠페인 송 촬영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문종업이 참여한 캠페인 송에는 코로나19 관련 안전거리 확보 및 생활 방역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캠페인송은 지난 5월 7일 발매된 문종업의 솔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 `HEADACHE(헤드에이크)`를 개사해 의미를 더했다.
더그루브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협업해 의미 있는 캠페인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문종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 송이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은 물론,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종업이 참여한 캠페인 송은 6월 초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문종업 공식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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