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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EDEN)이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2’의 발매일과 더불어 첫 컬래버 아티스트를 알렸다.
1일 오후 이든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에는 원형의 행성 안에 담겨 있는 조각을 표현한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2’를 행성으로 비유해 앞으로 각기 다른 12개의 조각을 한 앨범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이미지 아래에는 이든과 함께 서사무엘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있어 바로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2’의 첫 번째 컬래버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서사무엘임이 밝혀졌다. 또한 오는 3일 오후6시 발매된다는 내용도 덧붙여 있다.
서사무엘은 2013년 EP ‘웰컴 투 마이 존(Welcome to my zone)’으로 데뷔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하기도.
‘이든 스타더스트’는 그가 음악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시작되었다. 이든은 에이티즈(ATEEZ), 워너원(Wanna One), 비투비(BTOB)’ 등 다양한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는 한편, 2017년 첫 싱글 ‘어반 힘즈(URBAN HYMNS)’를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2’의 vol.1의 곡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오는 3일 오후 6시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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