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일찍 찾아온 여름을 알차게 누릴 수 있는 프리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판매하는 이 상품은 남들보다 일찍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아웃도어 스파, 인도어 스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클럽과 요가와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들을 수 있는 웰니스 클럽 이용이 포함된다. 패키지 예약고객에게는 정선 블루베리로 만든 샹그리아 2잔과 다음 날 18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파크로쉬는 지난 4월, 가리왕산, 두타산, 오대천에 둘러싸인 대자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스파를 오픈했다. 이곳은 영국 출신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스톤’이 담긴 수경시설이자 플로팅 요가 클래스가 진행되는 야외 요가 수련장이며, 카바나와 선베드에서 아웃도어스파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정선 샹그리아를 비롯해 면역력을 높여줄 웰니스 주스와 참나무 숯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 초리조로 속을 채운 양송이, 브로콜리 크런치 샐러드 등 맛과 건강을 두루 생각한 메뉴를 선보인다.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 받았다면, 여름 스파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는 ‘팸퍼링 로즈 트리트먼트’를 주목해보자.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다마스크 로즈 오일을 이용한 팸퍼링 로즈 트리트먼트는 족욕을 시작으로 전신 트리트먼트와 페이셜 트리먼트까지 총 80분 동안 케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린 파크로쉬는 ‘보디 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투숙객들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TOP3 콘서트홀에 설치된 메이어사운드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글라스 하우스, 세계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가리왕산 뷰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자쿠지와 아웃도어 스파, 드림젯, 하이드로젯 등 수압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인도어 스파, 빈백 의자에 기대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스트레스리스 체어에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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