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꼰대인턴’ 이태리의 사회초년생 패션

입력 2020-06-03 14:27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속 한지은의 트렌디한 가방 스타일링이 화제다.

‘꼰대인턴’은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 펼쳐지는 오피스 코미디로 첫 방송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등장인물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가운데 특히 준수식품 신입인턴 이태리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은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한지은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현실감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2030세대의 공감을 자아냈다. 깔끔한 수트에 두 개의 미니 크로스백을 레이어드해 사회초년생 캐릭터와 어울리는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녀만의 시그니처룩을 완성했다.

한편, 가열찬 부장역의 박해진과 한지은의 미묘한 러브 라인이 예고되어 더욱 기대되는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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