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윈칼 바이오팜은 파멥신의 신약후보물질을 사용해 제약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파멥신의 신약후보물질은 비종양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계약으로 미국의 우수한 R&D 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빠른 시일내 신약후보물질의 잠재적 가치를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윈칼 바이오팜은 파멥신이 100% 출자해 2020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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