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가 지난달의 실업률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전달 14.7%에서 13.3%로 하락한 모습인데요. 또한 비농업 부문 고용은 250만 9천 명 증가했고 시장의 예상치와 달리 큰 폭 증가한 모습입니다. 노동시장의 생산활동 참여지수도 60.8%로 전달 대비 0.6% 포인트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예상과 달리 지표가 매우 양호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일시 해고 상태였던 근로자들이 예상보다 빨리 일터로 복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V자형 경제 회복이 일어날 경우 잠재 성장력을 가진 3가지 섹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美 5월 신규고용↑,실업률↓, 예상외 호조
- V자형 경기회복에 주목…은행.산업.항공주
- 美 은행주 급등 추세…경기 회복 기대
- 업황 저점 통과 기대…JP모건, 씨티그룹 주가↑
- 경제 사이클에 민감한 美 산업주, 뚜렷한 강세
- 3M, 3월 저점부터 약 40% 이상↑
- 美 아메리칸항공 항공편 확충, 亞 항공주 동반↑
- 트럼프, "때로는 버핏도 실수를 한다"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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