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앨런이 싱그러운 소년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9시 9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앨런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콘셉트 포토 속 앨런은 따뜻한 햇살 아래 싱그러운 소년미를 한껏 뿜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눈을 살포시 감은 채 손으로 내리쬐는 태양을 가리며 상큼한 비주얼을 선사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양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안겼다. 또한, 팔에 손을 기대고 환한 미소를 자아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 데뷔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들은 해당 앨범의 수록곡인 ‘클라우드 나인’으로 활발한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은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처럼 행복함과 풋풋함 가득 담은 청량미가 돋보이는 하우스 팝 트랙으로, 크래비티 멤버들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집약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콘셉트 포토부터 ‘클라우드 나인’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본편까지 다채로운 후속곡 활동 프로모션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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