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스윙스(34)와 모델 임보라(25)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최근 스윙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임보라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이 사라지면서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임보라의 유튜브 계정에 공개됐던 스윙스 관련 영상이 사라진 점도 이 같은 추측을 뒷받침한다.
평소 둘의 모습을 지켜봐온 누리꾼들은 스윙스와 임보라가 각자의 SNS에서 `열애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냈다.
두 사람은 2017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이후 줄곧 당당하게 애정행각을 과시해왔다.
8일 현재 양측 모두 결별설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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