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급락세…다우지수 장중 900p '뚝'

입력 2020-06-12 00: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급락세를 타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751.19포인트(2.78%) 하락한 26,238.80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900포인트 이상 밀리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4.42포인트(2.33%) 하락한 3,115.72이다.
`나홀로 랠리`를 이어가면서 1만선을 돌파했던 나스닥지수도 숨고르기 흐름이다.
나스닥지수는 194.84포인트(1.94%) 내린 9,825.50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했다고 CNBC방송은 전했다.
특히 애리조나·텍사스·플로리다·캘리포니아주 등 4개 주에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닥쳐올 조짐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된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200만명을 넘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