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양대 자동차 제조사 회생 전략 비교 : 포드 vs GM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06-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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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택트 수혜주로 부상한 기술주에 힘입은 나스닥이 어제까지 사흘 연속 1만 시대를 열었고, 1971년 출범 이후 49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장에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경기 침체의 우려로 큰 폭 하락세를 보이며 5.27% 하락한 9,492선에 마감한 모습입니다.

    나스닥 1만 시대를 연 주인공은 시가총액 1∼4위 그룹인 이른바 MAGA(Microsoft, Apple, Google, Amazon)종목으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를 패러디한 말이기도 하죠.

    그런 반면에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중 하나는 바로 자동차 제조 업체인데요. 지난 석달 동안 자동차 업체들은 공장 폐쇄와 수요 붕괴를 겪으며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다시 경기 민감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이쯤에서 기업들이 이번 위기를 어떻게 잘 넘기는지 파악해봐야 할텐데요. 미국 양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를 두고, 이 둘 중에서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회생 전략을 펼질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일 나스닥 1만 시대, 시총 빅4 'MAGA'의 힘

    - MAGA : Make America Great Again

    - 자동차 제조기업 회생 전략 비교 : 포드 vs GM

    - 포드, 작년 순이익 절반 이상 감소

    - 포드,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시장 진입 가속화

    - 포드 : 긴축과 자금 보존

    - GM 픽업트럭 배송량, 올해 첫 3개월 사이 27% ↑

    - GM , 3월 저점에서 52% 급등

    - GM : 강한 현금 유동성

    - 美 양대 자동차 제조업체 회생 : 포드 < GM<br />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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