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전문 기업 몬스터큐브가 주식회사 세정이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 어반트리움 P4 쇼핑몰과 블록체인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몬스터큐브의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결제플랫폼 `소다플레이`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소비자 친화적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사업 브랜딩화, 쇼핑몰 전용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배포·확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쇼핑몰 운영 등을 진행한다.
몬스터큐브 측은 "어반트리움의 쇼핑몰·공연장과 암호화폐 결제플랫폼·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을 개발해 소비자와 공연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숙하고 안정적인 플랫폼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 대표 온·오프라인 쇼핑몰 구축의 대표 성공사례 구축과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유재범 몬스터큐브 대표는 "무엇보다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으로 기존의 결제방식과 동일하게 암호화폐로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트베리`와 `소다플레이`의 유저 학습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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