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을 겪으며 국내를 비롯한 세계의 경제상황이 크게 흔들리며, 소비가 위축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스마트폰 유통 업계는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큰 폭의 할인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SKT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제조사별 플래그십 모델에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아이폰11 시리즈, 갤럭시S20 시리즈 등에 공시가 큰 폭으로 조정되면서 소비자들은 구매비용 부담을 줄여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올 상반기 갤럭시 S20, S20+, S20 울트라 세가지 기종으로 라인업이 되고 최대 100배줌까지 지원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시 당시에는 시장 안정화로 인해 낮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이 지급되었지만 지금 최대 50만원대 공시지원금이 지급되고 판매처 추가할인혜택이 지급되면서 역대급 할인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단말기에 큰 폭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에 더해 작년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일 연기가 예상되고 할인판매까지 이루어지면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년도 1분기에 이미 제일 많이 팔린 폰으로 아이폰11이 거론된 가운데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가 있기는 했으나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인하로 인해서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플랫폼 빵집폰에서는 아이폰 프로모션으로 아이폰11 시리즈를 비롯한 아이폰 XR, 7 등을 부담 없이 구매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아이폰7 모델의 경우 저렴한 요금제 선택에도 가격부담이 없어 개학을 맞이하는 학생폰으로 선호하는 추세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인 갤럭시 A31, A51, A퀀텀 등 중저가폰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는 가운데, 구형 5G 단말기도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출시와 더불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10 5G 모델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졌다. 5G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출시된 첫 5G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S10 5G 모델은 출시 당시에도 최고 사양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후면 쿼드카메라에 6.7인치 대화면을 지원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할인율이 커지면서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38만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빵집폰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할인폭을 높이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부담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빵집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