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출시한 아이폰SE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SE는 출시 전 아이폰9 혹은 아이폰SE2 라는 네이밍으로 명명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러한 예상을 깨고 기존 모델과 동일한 네이밍을 채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해당 모델은 출고가 5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11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이 적용되어 우수한 스펙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아이폰SE의 색상은 레드, 블랙, 화이트 세 가지로 라인업 되어 있으며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기존 아이폰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충족시키기 충분했다. 이에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재고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출시 이후 현재는 물량이 원활해지며 기다려야 하는 부담을덜 수 있게 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아이폰SE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 및 아이폰 신모델 출시 전 기존 구형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고가 원활해지면서 아이폰SE의 공시지원금과 카페 보조금이 최대치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SE를 10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이제는 구형 모델로 자리 잡은 아이폰11 가격 30만원대, 최상위 모델 아이폰11 PRO 가격은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또한 재고소진을 위한 공짜폰 판매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소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가성비` 모델로 알려져 있는 아이폰XR 또한 최대 할인율이 적용됐다. 해당 모델은 현재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가성비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아이폰 시리즈 재고정리 프로모션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핸드폰으로 자리 잡은 아이폰7을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또한 저가 요금제부터 구매가 가능한 만큼 학생용 스마트폰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올 가을, 아이폰 최초의 5G 모델 아이폰12 또한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아이폰 재고정리가 활발해진 상황이며 현재 최대치에 달하는 할인율이 적용됐으니 최저가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재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이어 "아이폰8은 재고가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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