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당은 최근 미각을 모티브로, 아이들의 행복을 연구하는 세포를 컨셉으로 한 캐릭터 4종을 선보이고,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고구마 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람이 느끼는 가장 기본적인 맛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들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맛을 찾고 연구하는 것이 컨셉이며 이는 베베당이 간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생각과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한다. 베베당 캐릭터 4종의 이름은 슈슈·쪼로미·땅땅·핑이다. 단맛의 핑크색 ‘슈슈’, 짠맛의 하얀 `쪼로미`, 쓴맛의 민트색 ‘땅땅’, 신맛의 노란 ‘핑’으로 각 캐릭터는 우리가 느끼는 4가지 맛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고구마 스틱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틱형 고구마말랭이다. 이름은 ‘찐또구마’로 ‘진짜(찐) 고구마’와 ‘또 먹고 싶은 고구마’를 합쳐 탄생한 이름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총 3가지 맛으로 고구마만 100% 들어간 ‘찐또구마 고구마’, 덴마크산 체다치즈 함유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찐또구마 치즈’, 국산 사과 함유로 상큼하고 달콤한 ‘찐또구마 사과’다. 찐또구마는 고구마를 껍질째 찌고 난 후 껍질을 벗겨내는 공정 과정으로 수분과 단맛이 날아가지 않아 더욱더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다고 한다. 이 제품은 15일부터 각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베베당 자사몰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
베베당은 엄마들의 건강 간식에 대한 니즈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만족할만한 간식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으로 생활 가까운 곳에서 베베당 간식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업체 관계자는 ”베베당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HACCP 인증 시설에서, 밀가루와 보존제 등을 넣지 않고 간식을 제조하고 있다. 더 많고 다양한 간식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획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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