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청순한 외모를 동시에 과시했다.
13일 공개된 ‘장수 생막걸리’ TV 광고 영상 속 경수진은 막걸리 30일 유통기한이 신선한지를 궁금해하는 ‘막걸리 초보’로 등장, 청순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장수 생막걸리’ 광고는 10일의 유통기한이 ‘톡 쏘는 신선한 맛’의 핵심이라는 게 주요 콘셉트로 ‘초보’ 경수진은 ‘고수’ 황석정이 알려주는 신선한 기준을 함께 강조하며, 신선하고 상큼함을 전달한다.
경수진은 광고 촬영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코믹 애드리브 호흡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경수진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수제 막걸리 실력을 뽐낸 게 인연이 돼 막걸리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경수진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미스터리에 휩싸인 두 평행세계를 오가는 1인 2역 한서경 역을 맡아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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