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함에 따라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전자담배를 찾는 흡연자가 늘어났다. 실제로 지난 2월 말 국내 담배시장에서 전자담배 점유율은 13.1%로 나타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3~5월 사이 전자담배 점유율을 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새롭게 전자담배를 시작하게 된 흡연자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전자담배 중에서도 연초담배와 가장 유사한 맛을 내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국내 전자담배 시장은 KT&G의 릴,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등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인 하카코리아 역시 최신형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HNB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카코리아가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하카HNB는 이용자가 따로 서비스센터를 별도 방문하여 A/S를 진행하지 않고도, 부품 노화와 변형 문제 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블라이드 교체 시스템을 보유한 궐련형 전자담배다.
전자담배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인 빠른 풀 충전(50분)과 20개 스틱 한 번에 사용, 65g의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등으로 출시 3개월 만에 전자담배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찾는 흡연가가 증가하며 하카HNB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보다 발전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산공장과 판매 매장 모두 방역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항시 제균기를 가동하며, 자가살균 패드를 배치하고, 전 매장에서 손 세정제와 방역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생산 공장에서 일 2회 건강상태 확인 및 방역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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